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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 (neanderthal) - P-type Lyrics


By: Admin | Artist: P p type | Published: 2024-20-09T11:27:35:00+07:00
네안데르탈 (neanderthal) - P-type LyricsLirikku.ID - 네안데르탈 (neanderthal) - P-type Lyrics: Halo Lirikku.ID, Dalam konten ini, kami menyediakan chord gitar untuk lagu "네안데르탈 (neanderthal) - P-type Lyrics" yang dinyanyikan oleh Toton P p type. Dengan chord yang disajikan, pemula atau penggemar musik dapat dengan mudah memainkan lagu ini dengan gitar mereka sendiri. Kami menyajikan chord dengan akurasi tinggi sehingga pemain dapat mengikuti alunan musiknya dengan baik. Juga, kami akan memberikan informasi tambahan mengenai lirik lagu dan mungkin beberapa tips untuk menyempurnakan permainan gitar. Konten ini cocok untuk penggemar musik yang ingin belajar lagu baru atau bagi mereka yang ingin menikmati kesenangan bermain musik dengan gitar. Silahkan disimak 네안데르탈 (neanderthal) - P-type Lyrics Berikut Dibawah ini untuk Selanjutnya.

[intro: p-type]
계곡 곳곳엔 이름 없는 무덤들
꽃 대신에 검붉게 물든 가시덩굴
검붉은 덩굴 뒤론 잊혀진 동굴
이 노랜 그 동굴 벽에 새겨져있던 글…

[verse 1: p-type]
한땐 p-type으로 불리웠지
바이블의 문장들 동굴에 새겼지
아카이브로 변질된 여기, 내 피난처
윗놈들이 망쳐놓고는 도망쳤던 몇 해 전의 전쟁
인간의 맨 처음 죄는 형제 간의 전쟁
전쟁신의 존재는 신이 전쟁을 사랑한 증거
핏줄이라곤 이젠 내 그림자뿐
계곡 속 빼곡한 백억짜리 작품
다 버리란 침략자의 엿 같은 협박
타협 밖에 모르던 놈 혓바닥에 화가 난 화가들, 시인이 된 신들
신자는 배신자가 돼, “누구를 모신들 상관 마”
똑똑한 도구를 써 멍청한 독을 뿌려댔지
언덕을 정복한 이방인의 검문
구름 위를 걷는 통행료를 걷는 대신
누가 늙었는가 골라내 손가락으로 학살했지
망자 수에 예술가 수를 합산했지
제일 많이 당한 건 거리 악사랬지
그래… 내 아버지도 악사랬지…
처음부터 난 팔자가 억센 종자
난 네안데르 계곡 마지막 생존자
절대 순종적으로 살긴 싫어 종적 감췄던 난 종족 마지막 생존자

[verse 2: minos]
진화의 본딧말은 다 빈칸으로 비워놔
정복 이상의 답이 없다면 you better recognize
폭력적 역사야, 짐승이 만든 제도란 건 유리구두 같아
뒷꿈치 잘린 신데렐라
ready or not, here i come
박제가 된 채로 금홍이의 치마폭
가치가 무가치한 시대를 같이 살지만 챙겨야 해
스스로를 죽일 권총이 든 다시방, bang!
죽은 자의 무게를 재네. 멸종
이 시의 주제는 “죄인의 반대편 shit
우성이 되뇌인 열성 dna
구별이 된 a와 b는 누가 정했나?” 대답은 애매
“생각하지 마!” 협박하는 브레멘
그렇다면 써 내려갔던 역사는 스팸메일?
시대 탓뿐, 지성인만 더 불행해
아, 이건 또 뭔 마녀사냥, 벌거벗은 그녀의 슬픈 환향
예술이 당한 탓을 예술에게 전가하는 무례한 다수
변함없는 방향

[verse 3: justhis]
hey, 내 생각에 인간이란 고독 그 자체
근데 우리가 특별한 게 있다면
자유의 확대라고 인식했던 고독이겠지
우린 새하얀 눈 밭에서 태어나 걸음마를 뗐으니
대지 위엔 선명해 발 자취
눈보라가 쳐도 여전히 건재하니 그건
보고 자란 게 체온 남기는 행위 혹은
형제자매를 만났다 하면 다 위버멘쉬였기 때문인 걸까?
아무도 공감 못할 공간 속의 혼란
모두가 평온하길 바라지만 태풍 눈 안까지 도달하기엔
인간은 나약하기에 총을 건넨 악마와 신을 헷갈리네
친구들아, 진짜 전쟁은 조용하지
우린 경쟁의 불씨를 땡겨와
일개미들이 평생 회전할 띠 위에 심고
뿌리가 내리면 무너질 때 꽃 피는 네안데르탈인
살아 있어도 살아 있단 증거가 없으면 죽은 것
그러니 시체 구더기에 내 충성은 못 줘
난 살아 있어, 죽지 못해 사는 게 아냐
너도 살아 있다면 자, 뱉어봐, 이 불멸

[outro: p-type]
멸종을 부르는 열정, 신인류
neander, neumann, newman
멸종을 부르는 열정, 신인류
neander, neumann, newman


Saksikan Video 네안데르탈 (neanderthal) - P-type Lyrics Berikut 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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